입력 : 2017-12-20 14:49:26
제이씨현시스템에서 20일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Ti 제품군 중 가장 높은 성능의 'GIGABYTE 지포스 GTX1070 Ti AORUS'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기가바이트 GTX1070 Ti AORUS는 앞서 선보인 Gaming과 윈드포스 시리즈를 뛰어넘는 게이밍 퍼포먼스와 강력한 냉각 시스템을 앞세워 GTX1070 Ti 그래픽카드 중 최고 수준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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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607 MHz, 부스트 1683 MHz 를 기록하며, GDDR5 8GB (256bit)의 메모리와 함께 기가바이트 독자기술로 탑재된 직경 80mm 사이즈의 윈드포스 트리플 팬과 광폭방열판, 4열 교차형 히트파이프, AORUS만의 독자적인 구리백플레이트 등을 쿨링 시스템 핵심요소로 갖추고 있다.
이는 광폭의 방열판이 GPU, RAM, MOSFET, 메탈초크에 직접 닿아 강력한 퍼포먼스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발열을 가장 빠른 시간에 쿨링팬에 전달하는 구조의 냉각솔루션이다.
파스칼의 심장을 품은 GIGABYTE 지포스 GTX1070 Ti AORUS 역시 대세로 떠오른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콘텐츠를 여유롭고 부드럽게 재생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할 수 있도록 탄탄한 6+2 파워 페이즈(전원부), 2 OZ 구리PCB 기판, 최고 등급의 솔리드 캐패시터,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GDDR5 메모리 등을 탑재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 높은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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