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18 14:00:44
최근 서울의 집값이 강남을 중심으로 시장의 예상과 달리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와 달리 지방 집값은 강남과 달리 얼어 붙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 진다. 주택의 집값은 주택소비심리지수와도 관련이 있을 정도로 민감한 사항이다.
주택소비심리지수와 서울 강남 집값 상승과 연관된 뉴스들이나 지방 집값이 얼어 붙고 있다는 상반된 소식은 우리 주택 시장의 고민이자 일반 소시민들의 걱정이 되고 있다. 소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집은 생활의 수단이자 유일한 재테크 수단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서울에서 집 한 채 마련하면 몇 년이 걸리니 수십년 월급을 모아야 가능하다느니 이야기가 남의 고민이 아니다. 사회의 특성상 수도권에 밀집되어 발전이 이뤄지다 보니 투자목적보다는 출퇴근을 위해 주거를 수도권에서 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도심권 인근에 주택을 구입해야 하는 이들로서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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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사진/라온건설 제공)
대안으로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단독주택의 이점을 품에 안은 타운하우스가 꼽힌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88번지에서 분양 중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가 현재 분양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단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한 용인동백신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지에 위치하며 총 133세대 규모로 용인지역 최대 규모이다. 전 세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형태이면서도 주차게이트 및 지하주차장등 단지화를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도시 택지지구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단독주택단지가 최근 주택시장에서 인기리에 분양중인 이유는 바로 교통뿐아니라 각종 문화, 교육같은 생활인프라가 완비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 세대 마당과 옥상테라스등 마치 전원주택에 사는 듯 한 개인공간이 주어진다.주변에는 석성산과 호수,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향후 매매와 전세등 수요와 공급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환금성이 높다는 평가다. 특히 아파트에 비해 용적률과 건폐율이 낮아 단지 내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동간 거리가 넓어 쾌적한 단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가정에게 인기를 끄는 주택문화의 신트렌드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전용 84㎡, 총 133세대의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주)라온건설의 타운하우스 1호작이다. 라온건설은 제주 라온CC.호텔,리조트등 골프,레져기업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중견건설회사이다. 수도권에서는 남양주, 수원 영통등지에서 다양한 아파트를 공급했다. 현재 서울지역에서 “면목 라온프라이빗”을 분양중이며 꼼꼼한 시공과 사후관리도 힘쓰고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10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말 예정이다. 현재 분양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잔여물량을 선착순분양중이며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시행은 (주)하나자산신탁이, 시공사는 라온건설이 책임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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