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20 16:44:29
배우 오윤아가 모델 겸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유러피언 감성 속옷 브랜드 '오레이디'가 애슬레저족을 위한 비치웨어 3종 비치팔레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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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레이디'가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비치팔레트 전 제품은 4방향 스트레치 원단으로 신축성과 탄력성이 뛰어나 레저스포츠시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또한 흡습속건 기능도 갖고 있어 장시간 활동시에도 쾌적함을 제공하며, 관리가 수월하다.
오레이디 비치팔레트 컬렉션은 오윤아가 직접 선정한 아이코닉한 컬러를 바탕으로 애쉬카키(SET 102,000원), 누드핑크(SET 102,000원), 도트블랙(단품 102,000원) 총 세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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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애쉬카키는 모던함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해변에서 화사하게 보이는 아이코닉 카키컬러로 출시됐으며, 활동성이 높은 래쉬가드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브라탑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SPF50 PA+지수의 높은 자외선 차단효과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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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누드핑크 상의는 넥라인이 끈 형식으로 디자인돼 해변에서 간편하게 입고 즐기기에 부담이 없으며, 탈부착 가능한 볼륨패드가 내장됐다. 또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미디엄 서포트의 핏과 탁월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워터스포츠시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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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춘 도트블랙은 2018 강세를 보이고 있는 원피스 수영복 라인이다. 오레이디만의 차별화된 클래식 무드를 비키니와 원피스가 결합된 형태의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특수제작된 입체 패턴은 허리의 라인을 잡아주어 몸매를 더욱 슬림하게 연출한다. 더불어 허리부분에 시선을 집중시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한다.
한편,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대전 갤러리아 4층 이벤트 홀 팝업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오레이디 비치컬렉션 판매는 배우 오윤아가 직접 방문해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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