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26 18:24:57
남성지 맥심(MAXIM KOREA)이 8월 호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커버를 26일 공개했다.
맥심의 이번 한정판 표지는 화제의 베이글녀로 SNS에서 수십만 팔로워를 가진 모델 신재은이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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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맥심 8월 호 한정판 표지, 모델 신재은(사진 제공 - ⓒ월간 맥심)
공개된 커버 속 신재은은 가슴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난 하이레그 모노키니에 블라우스를 매치해 한층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맥심 에디터 강지융은 "일반 서점판과 다른 파격적인 모노키니에 은은한 분위기가 넘치는 화보"라고 설명했다.
SNS에서 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신재은은 "본업은 모델이 아니고 그냥 회사원"이라며, "회사에서 결재받을 때나 하던 제 사인을, 팬들에게 해드릴 때 인기를 실감한다"라고 전했다.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묻자 신재은은 "모델 활동 외에도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맥심 8월 호에는 한국 레게 대표주자 하하&스컬, 미카미 유아 외 2인이 결성한 걸그룹 허니팝콘, ASMR 유튜버 꿀꿀선아, UFC 여성 파이터 김지연, 미스맥심 수영복 화보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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